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│카카오스토리 웹소설 "아카데미 속 궁술천재" 추천

아카데미 속 궁술천재

양궁 국가대표 선수였지만, 이제는 평범한 회사원이 된 33살 이건우.
불의의 사고로 손을 다치고 더 이상 활을 쏠 수 없는 그는 <아카데미에 빠진 궁사>라는 웹소설의 유일한 독자가 된다.

“아쉽네, 오늘부로 이제 이 작품도 완결이구나.”

완결과 함께 활에 대한 대리만족도 영원히 안녕인 줄 알았지만…….

[파르트 님께서 50,000 골드를 선물하였습니다]

원작 작가에게 골드를 선물 받자마자, <아카데미에 빠진 궁사>의 별 볼 일 없는 엑스트라,

‘차민준’에 빙의하게 된다!


[차민준의 성장을 위한 ‘재능 마켓’이 개방되었습니다.]

궁술 재능 50,000G
검술 재능 50,000G
창술 재능 50,000G
···
···

많아봤자 뭐해, 이 세계에서도 닥치고 ‘궁술 재능’이다!
과연, 차민준이 된 이건우는 아카데미의 최강 궁사가 될 수 있을까?

 

 

깡펀치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 작가님은 이번 작품이 3번째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요.


그전부터 스포츠와 관련된 웹소설을 써 오셨는데 이번에는 궁술이라는 스포츠를 들고 오셨습니다.


매일 연재 되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 23화까지 나와있으며 결재 시 88화까지의 스토리를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.


한 편당 100원으로 작품성에 비해 전혀 아깝지 않는 스토리라고 생각됩니다.


아카데미 속 궁술천재는 판타지 장르에서도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회귀물, 이세계물이 섞여있는 장르입니다.


양산형 판타지와는 다른 궁술이라는 확실한 소재를 가지고 있으며


소설 속 원작의 주인공이 아닌 엑스트라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점 또한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.


질질 끌지 않고 스피드한 전개로 빠른 전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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